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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가을철 질서유지 특별합동단속 펼친다

10월 21일까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열차 안 마스크 바로쓰기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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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0.10 14:41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코레일이 오는 21일까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과 합동으로 수도권전철 내 ‘마스크 바르게 착용하기’ 등 기초 질서유지를 위한 특별단속을 펼친다. (사진=코레일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철 내 기초 질서유지 특별단속에 나선다.

코레일은 오는 21일까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과 합동으로 수도권전철 내 ‘마스크 바르게 착용하기’ 등 기초 질서유지를 위한 특별단속을 펼친다.

이번 합동단속은 올바른 열차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정기 활동으로 가을 행락철을 맞아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광역철도 질서지킴이가 함께 실시한다.

단속반은 마스크 착용과 음주소란, 구걸행위 등에 대해 집중 계도 활동을 벌인다. 상품 판매, 광고물 부착 등 불법 상업행위 단속도 동시 진행한다.

단속 시간은 혼잡 시간대를 피해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수도권전철 7개 노선 중 고객민원이 집중되는 구간에서 단속한다.

기초질서 위반자는 전철 밖으로 퇴거조치 되며 철도안전법에 따라 15만원 이상의 과태료 또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김기태 광역철도본부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 차내 질서를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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