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양의 ‘할로윈’전통문화를 우리의 정서에 맞게 구미호, 도깨비, 저승사자 등 한국 전통 요괴를 접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특히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도깨비’를 주제로 ‘전래동화 공연’, 귀신이 되어보는 ‘할로윈 분장(페이스페인팅&의상대여) 체험’, 좀비와 도깨비 분위기로 조성된 ‘할로윈 포토존’ 등이 준비돼 있으며 ‘할로윈 게임 체험’ 에서는 타로 이벤트와 8가지게임을 통해 이벤트로 미션 성공 시 할로윈 사탕과 초콜릿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에 최 대표는 “홍주읍성의 아름다운 가을밤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행사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는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5월과 7월에 각각 봄이야기 ‘홍주읍성 달이 열린다’와 여름이야기 ‘홍주읍성, 문라이트 시네마’행사를 개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기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홍주문화관광재단 축제관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