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밭새마을금고에 따르면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한 대전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자산 1조6천억원을 달성하기까지 성원해준 회원들을 초청해 잔치의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MG음악회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7인조 교향악단과 초대가수 남진,이찬원,박상철,한혜진,소찬휘,서지오의 출연진으로 멋진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초대권은 10월 24일부터 한밭새마을금고 본·지점에서 배부 예정이며 야외행사로 초대권 없이 관람도 가능하다.
한밭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자산 1조6천억원 달성을 축하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행사로, 6만 회원과 대전시민이 함께하는 잔치가 되길 바란다”며 “성대한 불꽃놀이와 1등 캐스퍼등 5000만원상당의 경품추첨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