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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동양행 십이간지 토끼 기념메달 선봬

부채꼴 금·은, 대형 은, 캘린더 황동 총 4종 한정 수량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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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0.18 16:34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토끼의 해 팔각형 캘린더 메달.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십이간지 기념메달 공동 기획 판매 사업을 내년 토끼의 해 기념메달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십이간지 기념메달은 풍산화동양행의 기획과 조폐공사의 차별화된 압인기술력이 결합된 프로젝트로 2012년 용의 해를 맞아 ‘용’을 형상화한 기념메달 제작을 시작으로 2023년 토끼의 해 기념메달까지 12년 동안 시리즈로 이어져왔다.

조폐공사는 오는 28일까지 공사 쇼핑몰, 풍산화동양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및 우체국 전국 지점, 현대H몰, 더현대닷컴, 펀샵에서 토끼의 해 기념메달을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한다.

부채꼴 금·은메달 앞면은 토끼의 12지신상과 ‘토끼’를 지칭하는 간지의 ‘묘(卯)’를 새겼고 뒷면에는 연도 ‘2023’과 갑자인 ‘癸卯(계묘)’를 담았다. 대형 은메달은 토끼의 평화로운 정경을 담아 ‘평안’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팔각형 캘린더 황동메달은 토끼의 12지신과 복을 전하는 귀여운 토끼의 모습과 더불어 앞·뒷면에 걸쳐 2023년 달력을 새겨 넣어 달력이나 문진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와 함께 조폐공사가 순도와 품질을 보증한다는 의미의 홀마크가 새겨져 있으며 보증서에는 소장가치를 보증하는 고유의 일련번호가 기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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