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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문화엑스포 홍보대사 최영재, 관람객 몰이 나서

강철부대 출연진과 현장 방문…軍 홍보·관람객과 만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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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0.18 17:29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대사 최영재 마스터와 강철부대 출연진(홍범석,임우영,박도현,김민수,김민준등)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엑스포 홍보를 위해 현장에 방문했다. (사진=조직위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대사 최영재 마스터와 강철부대 출연진(홍범석,임우영,박도현,김민수,김민준등)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엑스포 홍보를 위해 현장에 방문했다.

최영재는 3월 21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D-200 기념 홍보, 홍보영상 촬영, 언론인 간담회, 개막식 등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로서의 일익을 담당해 지난 17일 기준 엑스포 누적관람객 127만명 달성에 큰 기여를 했다.

강철부대 출연진은 군무기 장비 전시, 국방체험관을 비롯한 7개의 전시·체험관을 순회하며 학군사관 후보생 및 부사관학교 교육생들과 사진촬영을 하며 미래 장교·부사관이 될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재 군문화엑스포에서는 △대한민국 국방관,△국방체험관,△군간부모집 홍보부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진로체험과 안보교육을 하고자 많은 중·고등학교에서 엑스포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특히 교범과 교육영상에서 볼 수 있는 K-9A1,KUH-1수리온 등 우리 군의 무기를 관람 및 탑승할 수 있어 군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인 현장체험 장소라고 호평받고 있다.

홍보대사 최영재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홍보대사의 한 사람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폐막 시까지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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