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대구 ‘꿈 자람 마을학교’ 무상 리모델링 지원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힘을 더했다.

계룡건설은 꿈 자람 마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무상으로 대명동 중앙어린이 공원내 노인지회의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아이들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박희성 개발본부장은 꿈 자람 마을학교 개소식에 참석해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으로부터 계룡건설을 대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박 본부장은 “이곳이 앞으로 많은 아이들이 큰 꿈을 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상생과 나눔정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