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민선 8기 제천시장 취임 이후 매주 금요일 주요 사업지 의림지 자동차극장 조성사업장, 빈집 매입 주민 공공시설 사업 대상지 등 11곳을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에 귀를 기울여왔다.
지난 12일 제천시 봉양읍 엽연초 협동조합을 찾아 지역 담배 생산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제천 역세권 도시재생 사업현장 및 어번케어센터를 방문해 제천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 추진을 주문했다.
김 시장은 “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시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현장행정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제천시 시정운영의 원칙을 현장에 두고 솔선하는 현장행정을 통해 답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제천시 봉양읍 엽연초 협동조합에서는 300톤 이상의 고품질 잎담배를 수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