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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협력업체 경영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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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0.26 17:12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26일 최익수 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협력업체 경영진과 ‘ESG경영 실천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가 협력업체 소통 강화에 나섰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6일 진영정기를 비롯한 9개 협력업체 경영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자력연료 부품 공급기업인 협력업체와 상호 관심 사항 등에 대한 논의로 동반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ESG경영 실천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해 KNF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 원자력연료 부품의 품질경쟁력 및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했다.

원자력연료는 원자력연료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고가인 원자력연료 부품 원자재의 사급, 생산계획 사전 공유 등 부품공급사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또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구현을 위해 ‘동반성장 지원기동반’을 설치, 재무, 구매·자재, 품질보증, 품질관리 등 7개 분야에서 상시 관련 업무 및 기술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 확보를 위해 납품 후 5일 이내 전액 현금결제 시스템 운영과 선급금 지급 한도를 계약금액의 최고 70%까지 확대 운영한다.

최익수 사장은 “앞으로도 원자력연료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에 대한 품질 및 기술 분야의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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