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제7대 대전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10.26 17:46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26일 제7대 대전광역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용설 노조위원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공무원노동조합연맹 김현진 위원장과 및 전국가맹노조위원장과 임원, 대전시청 노동조합 조합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제7대 대전광역시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출범한 제7대 노동조합은 '소통과 신뢰의 노동조합! 조합원을 행복하게!'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합원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앞으로 3년간 제7대 노동조합을 운영하게 된다.

이용설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내부결속과 대외적 연대강화를 바탕으로 공무원의 기본권 보장과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민선 8기 일류경제도시 대전건설의 한 축으로써 시정에 적극협조하고 잘못된 방향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내는 감시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제7대 노동조합은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권익보호의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 공공성 강화에도 공무원 노동조합원인 동시에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시민과 함께 동행 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시정 발전을 위해서는 노조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노사 간 상생의 바탕 위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