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지난 28일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유성구 수통골에서 등반대회·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 200여명은 법과 원칙 준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 공익 추구,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한 노력,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한 솔선수범 등을 다짐했다.
이진숙 총장은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대학 구성원의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청렴·공정한 대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국공립대학교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 2등급을 받았으며, 매년 청렴 간담회, 청렴 날씨·청렴 가게 운영 등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