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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촘촘한 점검 통한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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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01 17:17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1일 제267회 임시회 기간 중 구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동구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1일 제267회 임시회 기간 중 구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영순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대전 스마트도시 통합센터 ▲대동 뉴딜사업(달빛아트센터) 현장 ▲인동 신축 오피스텔 예정지 ▲인동 드림타운 건립사업 예정지 등을 순서대로 방문했다.

가장 먼저 대전 스마트도시 통합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내·외부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박 의장은 "신속한 대응체계와 안전한 시스템 운영을 통해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 데 계속 노력해달라"며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최근 행정절차상의 문제점이 드러나며 신인동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혔던 '인동 드림타운 건립사업' 예정지에 방문해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무엇보다 신인동 주민들의 의견이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며 "향후 주민들과 관계기관과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올바른 방향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게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일차에는 ▲성남 다목적체육관 ▲동구국민체육센터 ▲곤룡로 도로포장 사업 현장 ▲낭월동 다가온 공공주택사업 현장 ▲대전 동구 청소년수련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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