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태흠 충남지사 "함께 해보자는 분위기 만들어달라"

4일 도청 과장들과 점심식사...3040 공직자 해외연수 지속 확대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11.06 17:29
  • 기자명 By. 유솔아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는 4일 “도청 과장들에게 충남 발전을 위해 함께 해보자는 분위기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고 전했다.(김태흠 페이스북)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는 4일 “도청 과장들에게 충남 발전을 위해 함께 해보자는 분위기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도청 과장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한 사진을 게시하고 “우리 충남이 지금까지 크게 못한 것도 없지만, 또 한편으로는 역동적이고 파워풀하게 뭔가를 해내려고 하는 의지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축구 경기를 보면 객관적으로 실력이나 구단의 지원이 떨어져도 열의를 갖고 한 번 해보자는 생각만으로 연봉의 십분의 일도 못 받는 팀이 이기는 이변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임기 중 3040 공무원들의 해외 연수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해외에서 보고 배운 것을 본인의 업무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 지사는 앞서 지난달 17일 실·국원장회의에서 3040 공직자들의 해외연수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