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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호텔조리계열 “제19회 향토식문화대전” 참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영예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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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08 13:56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사진=혜전대학교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이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셰프 그랑프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1팀), 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1팀), 한국수자원공사사장상(1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상(1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상(1팀), 금상(9팀), 은상(1팀) 등을 각각 수상해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국제탑셰프 그랑프리 경연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통일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등에서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요리대회로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은 ‘전시경연’과 ‘라이브경연’에 총 46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대회에서 혜전대학교는 향토 음식의 식재료를 최우선으로 엄선한 메뉴를 구성 및 조리법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여 전시요리(단체) 부문에서 유상민, 이도훈, 정민재, 손주원, 주재욱, 김경훈, 최정헌, 김나경 팀이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고 라이브 요리(단체) 부문에서 박정훈, 김우진, 박진규, 조상연, 김민우 팀이 금상인 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을 유상민, 이도훈, 손주원, 김경훈, 정민재 팀이 한국수자원공사사장상을 오승우, 박준성, 박한비, 이승연, 김현준 팀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상을 개인전시에서 윤미령 학생이 금상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유상민 학생대표는 “2개월 동안 동아리 활동과 졸업 작품전 준비와 츠지조그룹 현지 연수 및 특강 등에서 얻은 학습효과가 이렇게 큰 대회에 좋은 결과물로 나타나 무엇보다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전경철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장은 “이번 대회의 참가를 계기로 혜전대학교 학생들이 미래를 여는 식음료 산업의 국제적인 비즈니스 교류에 한 걸음 더 다가가 향후 산업과 문화접목을 통한 경제적 고부가가치와 경쟁력 창출의 기회를 확대해 전 세계의 한류의 주역인 K-food의 글로벌 인사이트 확산에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 출신의 재능 있는 훌륭한 졸업생들이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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