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지역 예술인 대상 전시 기회 제공을 위한 ‘2023년도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 대관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 전문 박물관으로 1988년 개관하여 연간 11만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하는 지역 문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화폐박물관 무료 대관은 신청 접수를 받아 심의를 거친 뒤 일정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화폐박물관은 이달 13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지역 한국크래프트협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플루이드아트전 ‘FALL’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