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천시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 '2023년도 제천시 인재육성재단 출연 계획안 등 일반안 9건'을 원안 가결하고 제천시청 직장어린이집 운영 사무 위탁 동의안은 보류했다.
또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내년도 현안사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예상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은 집행부와 의견을 교류했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는 우리 시 한해 사업을 돌아보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며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의회는 오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제319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