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정된 어린이집은 청산어린이집(원장 안혜란), 안내행복한어린이집(원장 김은주), 옥천지엘어린이집(원장 최정순), 숲속아침어린이집(원장 김형주), 향수어린이집(원장 조선희), 소화어린이집(원장 김지은), 광진어린이집(원장 김학래), 이원어린이집(원장 유정옥)이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구조를 개방하고 보육 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이다.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시 가점 부여, 보조교사 지원조건 충족 시 우선권 부여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번에 열린어린이집으로 신규 지정된 청산어린이집은 1년간 자격이 유지되며, 재선정된 안내행복한․옥천지엘 어린이집은 2년간, 2년 연속 재선정된 숲속아침․향수․소화․광진․이원어린이집은 3년간 유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열린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원장선생님과 보육교직원들의 한결같은 애정과 헌신으로 우리아이들의 오늘과 내일을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잘 품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