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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학 음성부군수, 빠르게 군정 주요업무 점검 및 현황 파악

조병옥 군수와 발맞춰 ‘2030 음성시 건설’ 기틀 마련에 힘 보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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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10 14:42
  • 기자명 By. 박수동 기자
▲ (사진) 음성군 제공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지난 2일자로 취임한 박노학 음성부군수가 군정 전반의 주요 업무에 대한 정확한 상황 파악과 원활한 추진을 위한 부서별 보고회를 추진하는 등 당면현안에 대한 추진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장과 담당 팀장이 배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정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박 부군수가 지금까지 쌓아온 도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박 부군수는 민선8기 군정 목표인 ‘2030 음성시 건설 기틀 마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부서별 대응능력 강화와 협업, 그리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과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군민이 삶 속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실질적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출 것을 당부했다.

박노학 부군수는 “큰 폭으로 변화하는 사회변화와 군정 여건에 철저히 대응해 나가고 민선 8기 비전인 지속 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 실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군정현안 추진에 도정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민선8기 음성군정이 본격적으로 공약사업 추진에 매진할 시기에 기획력과 탁월한 실무능력, 경제적 안목을 두루 갖춘 박 부군수의 부임은 군정의 속도감 있는 추진동력 확보로 향후 음성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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