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15일 제83회 순국선열의 날(17일)을 앞두고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이일남(97)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해 위문했다.
이 지사는 충남 금산 사람으로 1942년 6월 전주사범학교 재학 시 비밀결사 단체인 ‘우리회’를 조직하고 민족정신을 고취하며 항일활동을 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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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15일 제83회 순국선열의 날(17일)을 앞두고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이일남(97)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해 위문했다.
이 지사는 충남 금산 사람으로 1942년 6월 전주사범학교 재학 시 비밀결사 단체인 ‘우리회’를 조직하고 민족정신을 고취하며 항일활동을 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