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2023학년도 대전 공립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 응시율이 84%를 기록했다.
15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공립 유·초·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실시 결과, 지원자 131명 중 110명이 응시하고 21명이 결시했다.
분야별로 유치원 61명 지원에 48명, 초등 28명 지원에 27명, 특수 유치원 9명 지원에 8명, 특수 초등 33명 지원에 27명이 응시했다.
경쟁률은 유치원 24대 1, 특수 초등 13.5대 1, 특수 유치원 4대 1, 초등 2.7대 1 순으로 나타났다.
1차 시험 합격자와 2차 시험 장소는 내달 12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이번 시험 합격자는 내달 14일 관련 자격증과 증명서류를 시교육청에 제출해야 하고, 2차 시험은 내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