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단위 기관 감사역량 제고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평가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교육자치단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4개 심사 분야 중 감사 독립성 확보 노력과 우수 감사활동 사례, 감사 사후관리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시·도교육청 중 전국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설동호 교육감은 “앞으로도 내부통제로 부패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감사 취약분야 집중 점검으로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