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방문에는 김옥수 위원장(국민의힘·서산1)과 이상근 부위원장(국·홍성1)을 비롯해 안장헌 의원(더불어민주당·아산5)·오인환 의원(민·논산2), 박기영 의원(국·공주2), 박정수 의원(국·천안9), 이현숙 의원(국·비례), 최광희 의원(국·보령1)이 함께했다.
충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CN갤러리는 충남 출신 예술인의 수도권 전시공간 확보와 미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곳이다. CN갤러리는 이달 2일 개관해 충남의 대표 작가인 이응노, 최덕휴, 이종무, 김두환을 추대하는 ‘서쪽의 거장전’을 전시중이다.
충남도의회는 CN갤러리 개관을 위한 충남도 출연계획을 지난 회기에 의결한 바 있으며, 행문위 의원들은 이날 방문에서 지역 예술인과 만나 충남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다음날(18일)에는 안면도 관광지 개발지구를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면도개발주민대책위원장을 만나 안면도 주민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개발사업으로 안면도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