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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 2022년 마지막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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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21 15:25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32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정례회를 개회했다.(사진= 유성구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32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3년도 본예산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송봉식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구정 전반에 대해 면밀한 점검을 통해 문제점이 있다면 과감한 시정과 개선을 요구하고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도 구민을 위한 민생 예산이 적절하게 편성 됐는지 꼼꼼하게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정례회 주요 일정으로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까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내달 5일부터 21일까지 2023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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