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바.실 캠페인은 도내 초·중·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충남적십자사 RCY본부에서 신청학교에 리플릿과 친환경 화분키트를 제공하면 학생들은 리플릿 및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지구온난화와 탄소중립에 대해 배워보고 친환경 화분키트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게 되녀 활동기간은 10월부터 오는 12월까지며 도내 20개 학교 500여 명의 학생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학교 3·6·5 운동을 통해 환경교육에 앞장서는 충남도교육청의 초록발자국 앱 기부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초록발자국’은 충남도교육청이 개발한 어플로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초록발자국’검색을 통해 간편하게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이 환경사랑운동을 실천하고 기록하면 초록발자국이 생성되고 환경단체 사업 운영비 기부할 수 있다.
한편 환경캠페인, 봉사활동,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RCY는 192개국 1억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청소년 조직으로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단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