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공학과 박성준, 전자공학과 최지훈, 디자인창의학과 이재은 학생은 30일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대통령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의 일부다.
박성준 학생은 “약소한 금액이지만 대통령상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팀원들과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