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지역별 효교육원의 사업과 활동사항을 발표하고 효실천 현장에서의 문제점 및 효문화 진흥사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 자리였다.
주제발표는 효와 지역사회(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총재 소순갑), 효와 복지(강원효문화원장 이만복), 효와 이론(경기하남효교육원 회장 유철식), 효와 지역문화(울산광역시효문화선양회장 이수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에는 충청효교육원 최기복 원장, 대전효인성교육원 박상도 원장, 세종창의인성교육원 임창철 원장,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김남권 교수가 참가하여 현장과 학계가 효문화진흥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하였다.
효문화진흥원 문용훈 원장은“효문화를 위한 우리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효문화 진흥의 탄탄한 길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효문화 진흥 사업이 더욱 활발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