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가스기술공사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주최, 노사발전재단 주관 ‘22년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또 노사발전재단이 올 초 선정한 노사 파트너십 지원사업장 109개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전국 10개 사의 노사 파트너십 우수사례 성과발표가 실시됐다.
심사항목은 사업목적 및 성과 적합성, 프로그램 계획의 충실성, 혁신성 및 참신성 등 5개다.
공사는 전국 현장순회 응원 캠페인, 노무사 동반 전사 간부급 대상 노무교육, 노사 공동 파트너십 워크숍, MZ세대 갈등예방 소통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에 전사의 노사역량을 증진하고 노사관계를 제고하는 등 다양한 노사 협력성과를 달성했다.
조용돈 사장은 “직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우수한 프로그램의 정례화와 지속적 사업 혁신을 통해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사가 공동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