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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2023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지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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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2.05 16:39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신협중앙회 전경. (사진=김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신협중앙회가 2023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신협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 접수를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운용 등), IT직군(IT개발·관리)이다.

일반직군은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한다.

지역연고자는 졸업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각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평가하며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IT직군은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 14일, 15일 필기시험을 치르며 공통 필기 과목은 인적성검사·직무능력시험· 직무상식시험이다.

박영현 인재개발본부장은 “신협중앙회는 이번 채용에서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의 가치를 이해하고, 수치보다는 가치를 창조해 나갈 인재 선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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