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 임직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이 군수는 산업단지 활성화 유공근로자 표창을 시상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3高(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격려하고, 고충사항과 산단 활성화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2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는 산단 내 △동절기 제설 △보도 탄성포장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등 여러 현안을 군에 건의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오늘 나온 건의사항이 단시일 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으며, 신규 산단 조성과 이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등 전략산업 유치로 산단 상생과 더불어 증평 미래 100년을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