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서 홍 의원은 국회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하며 현안 해결에 매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홍 의원은 충남 홍성·예산을 지역구로 둔 17·19·20·21대 4선 국회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당 최고위원, 사무총장,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4선의 중진으로서 다방면에 걸친 주목할 만한 업적을 이뤄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13년간 의정활동에 매진하며 그동안 소외받고 외면당한 우리 농어업을 지켜내기 위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농어민의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개선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농어업 대통령‘으로 칭송받고 있으며 시민단체 및 언론으로부터 30여차례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같이 21대 국회에서는 청년청 신설,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임대료 지원법, 농업인 세금감면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노인복지청 신설 등 다양한 민생 정책발굴 및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홍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홍성·예산군민과 국민, 국가의 번영과 안녕을 위해 당연한 책무를 했을 뿐인데 큰 상으로 격려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오직 민생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