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1위다.
특히 9개 모든 조사 분야에서도 전국 톱이라 의미를 더했다.
9개 분야는 인사·성과관리, 근무환경, 급여 및 복리후생 등 기본 7개와 별도 직장협의회, 성인지관점 2개이다.
이번 결과는 연초부터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원팀 대전경찰’이라는 목표 아래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아울러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상설 소통창구 운영 ▲직장협의회 등과 정례 간담회를 통한 소통활성화 ▲포상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휘부의 직접 현장 방문 등이 조사 결과에 반영됐다는 것.
한편, 경찰관 직무만족도는 경찰청 주관으로 매년 1회 전 경찰관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지며, 경찰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윤소식 청장은 “대전경찰청 직원들의 높은 내부만족도를 동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전 만들기를 위한 경찰 활동을 더욱더 활발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