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시, 스타트업 서바이벌 최종 10개사 본격 후속지원

창업 심화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지원 후속지원을 통한 천안형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12.15 16:33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재단법인 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이병욱, 이하 진흥원)은 천안시가 진행한 SBS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에서 결승 진출 최종 10개사에 대한 후속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은 천안시가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에 따라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SBS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기획·추진한 창업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 10개사는 지난 10월 결승전과 투자 IR(Investor Relations) 대회를 통해 상금 2억 원과 투자금 35억 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천안시와 진흥원은 10개사에 대한 후속지원으로 사업화 자금 2억 원을 지급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창업 심화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창업 심화교육에서는 10개사 대표와 임직원이 참여해 스타트업의 데스밸리 극복 및 스케일업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맞춤형 컨설팅은 특허, 투자, 마케팅 등의 수요를 받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1대1로 매칭해 운영했다.

10개사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 입주공간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술사업화, 컨설팅, 투자 지원 등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병욱 원장은 “전도유망한 스타트업도 피할 수 없는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나아가 매출액 1조 원대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