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그동안 도움을 준 후원사, 협찬사 임직원과 가족 등 150여 명을 초대하여 안태진 감독이 연출한 영화 ‘올빼미’를 감상했다.
2022 사랑나누기 영화산책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아홉 번 개최하여 소외계층과 자원봉사자, 문화예술인 등 약 1500여 명에게 영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성낙원 회장은 “2022년 1년 동안 도움을 주신 후원사와 협찬사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진행을 위해 고생하신 영화인협회 회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 행사를 통해 가족과 이웃 그리고 회사 동료와 소통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영화 감상 전 행사에서 지역 영화 발전에 공로가 있는 김정일, 김홍현, 류용태, 황정미, 원정미 등 5명에게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의 표창장이 수여됐고, 김대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장 외 7명과 2개 기업에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전시지회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