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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신임사장, 첫 일정은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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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2.18 14:32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16일 취임하자 마자 현장방문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사진=대전도시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11대 사장이 16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이장우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정 사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일정으로 도시공사 주요 사업현장을 안전점점했다.

오월드를 찾은 정 사장은 놀이시설 안전운행과 동물사 탈출방지 등에 대해 살펴보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서 평촌산업단지 조성현장과 갑천1블록아파트 건설현장도 방문해 모든 시공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 일류경제도시 도약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평촌산업단지의 공사진척상황도 점검했다.

앞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도 정사장은 “국가공기업에서 안전문화 전반의 혁신을 주도했던 경험을 살려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정 사장은 충남대학교 토목공학과를 나와 한국도로공사 안전혁신처장 등을 역임했다

정 사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취임 메시지를 통해 청렴한 공직관과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민선 8기 핵심과제인 산단 개발과 도시재생에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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