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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 법주사·속리산 테마파크‘한국관광 100선’선정

속리산 법주사 한국관광 100선에만 3번 선정 한국 대표 관광지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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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2.18 15:45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 속리산 테마파크 해넘이 전망대 (사진=보은군 제공)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은 속리산 법주사와 속리산 테마파크가 2023 ~ 2024년‘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내국인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6회차를 맞는다.

속리산 테마파크는‘한국관광 100선’에 처음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법주사는 2013년도 시작 이래 3번이나 이름을 올려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속리산 법주사는 국보와 보물, 지방유형문화재 등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문화재의 보고(寶庫)로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 불교문화 유적지로 위상이 매우 높은 사찰이다.

속리산 테마파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체험할 수 있는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 집라인, 모노레일 등 산림 레포츠 시설과 속리산 말티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해넘이 전망대와 산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등이 있는 체류형 휴양 관광단지이다.

최재형 군수는“천혜의 자연과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갖춘 속리산 법주사와 속리산 테마파크를 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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