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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 2022년 환경개선사업 담수호 폐기물 수거 추진

각종 불법 폐어망 어구 부유쓰레기 등 수거작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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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2.18 16:37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천수만사업단 환경개선사업 담수호 폐기물 수거 모습 (사진=천수만사업단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이 홍성군과 합동으로 지난달 18일부터 17일까지 천수만사업단 관리 담수호인 홍성관내 간월호와 와룡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책으로 담수호내 각종 불법 설치된 폐어망·어구와 지류주변에 산재돼 있는 부유쓰레기 등의 수거작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이에 불법 폐어망 등이 담수호내 방치돼 있어 물흐름을 막을 경우에는 수질악화가 우려되고 주변환경 및 생태계에까지 지장을 초래하는 만큼 환경정화활동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각 폐기물 쓰레기 45톤가량을 수거했다.

한편 황동주 단장은 “천수만사업단과 홍성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으로 친환경 영농과 담수호 수질 개선을 비롯 인근 마을의 담수호 수변자원 활용과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업단은 지속적인 환경개선사업과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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