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장철민 의원, 대전동구 특교 13억 확보

어린이보호구역 CCTV 33대 정비 8억, 가양동 도서관 3억 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12.25 17:17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 장철민 의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동구)이 대전동구 현안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어린이보호구역 CCTV 개선 8억 ▲가양동 제2시립도서관 진입도로 확장 3억 ▲문창교 하부 일원 대전천 내 하수박스 신설공사 2억 총 13억 원이다. 올해까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장철민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약 40억 원이다.

어린이보호구역 CCTV 시설개선 사업은 노후화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대전동구 내 CCTV 약 33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CCTV 정비로 지역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등 치안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양동 제2시립도서관은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에 진입도로 이용객 많아질 것으로 예측되어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진입도로 확장 사업을 통해 연간 20만 명으로 예측되는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전천은 비가 오면 하수관로의 용량 부족으로 매번 침수되어왔다. 특히, 여름철이면 하상도로가 물에 잠겨 시민들은 불편함과 사고 위험성을 느껴야 했다. 이번 문창교 하부 일원 하수박스 신설공사 사업으로 대전천 내 하수도를 개량되면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신설공사는 내년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장철민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CCTV 개선, 침수예방 등 이번 사업 예산 확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