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소진공, 4분기 ‘이달의 소상공인’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12.27 17:14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26일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가운데)이 '2022년 4분기 이달의 소상공인' 선정자와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4분기 ‘이달의 소상공인’ 을 선정했다.

소진공은 지난 26일 냉면 밀키트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한 옥류관면옥 등 6명을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선정하고 대전 본부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달의 소상공인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해온 소상공인을 알리기 위한 올해 첫 시행 사업이다.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영업 노하우 등을 보유하고 업체경영 3년 이상인 자 중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 대표자를 선정한다.

소상인 부문으로 선정된 자리봉국밥 수완직영점 정세훈 대표는 코로나19 이전부터 비대면 배달 서비스 시행하는 등 발빠른 대응으로 경쟁력 있는 밀키트 상품을 전국 확대 판매해 매출을 증가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 부문으로 선정된 전재경 한밭식당 대표는 전통시장 내 주력상품인 어리굴젓 소비를 촉진시키고 상품 차별화를 두기 위한 어리굴젓 삼합 레시피를 개발해 상품 판매 활성화를 이룬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성효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소상공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성과를 확산하고 소상공인 분들이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