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원장은 취임사에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일류 경제도시 대전에 걸맞는‘일류시민’의식을 키우는 산실이 되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비전으로‘배우고 성숙해지는 일류시민, 학습도시 대전’을 제시했다.
비전을 이루기 위한 방향으로 ▲사회·경제·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직업능력 평생교육정책 개발 ▲민·관·학의 평생학습 활동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평생학습 내실화 ▲균형적 사고에 기초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화 ▲애프터 코로나 시대 시민학습을 위한 공간과 시간 확대 ▲유관기관과 네크워크를 강화하여 대전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협업 분위기 조성 ▲지속가능한 조직이 되도록 생동감 있고 유능한 팀워크 발휘 ▲성숙한 일류시민 산실 등을 잡았다.
최 원장은 “지금까지 40여 년의 삶으로 보여주었듯 평생교육인이자 평생학습인의 자세로 함께 성장하며 함께 웃고 땀 흘려, 대전평생교육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