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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귀농·귀촌인 정착 1번지 ‘자리매김’

농식품부 평가... 귀농·귀촌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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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1.04 12:01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귀농·귀촌을 위한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사진=정영순 기자)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귀농·귀촌인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가운데 정착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일 市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평가에서 공주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을 추진한 95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 가구 증가율 등 9개 분야 20개 지표에 대한 성과를 분석했다.

공주시는 귀농·귀촌 현장 홍보활동과 매체 활용 실적 등 귀농·귀촌 홍보를 비롯해 귀농·귀촌 희망자 프로그램 운영, 융화합 프로그램 등 지역분위기 조성사업 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올해에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총 3억 5500만원을 투입해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인 공주탐험대’ 운영 등 도시민 유치 및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영 市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장은 “귀농·귀촌인들이 공주에 정착해 가면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공주시가 귀농·귀촌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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