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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에 5개국 춤꾼들 모인다…국제 청소년 댄스캠프 개최

지도자와 학생 등 70여명 참가…실용댄스과와 교류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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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1.15 01:21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 국제청소년 댄스캠프 포스터 (충청대 제공)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충북 청주시 소재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에서 ‘국제청소년 댄스 캠프’가 진행된다.

충청대에 따르면 실용댄스과가 주관하는 국제청소년 댄스 캠프에 일본, 대만, 태국, 인도, 몽골 등 5개국의 댄스 지도자와 학생, 학부모 70여명이 참가한다.

오는 17~19일까지 열리는 캠프에서는 K-POP 댄스와 한국문화 체험, 실용댄스 특강 등이 이어진다. 참가자와 충청대 실용댄스과 학생들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첫날인 17일 오후 2시부터는 미국 NBC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2021’(AGT·아갓탤)에서 생방송 라인업’(8강)에 진출했던 독특크루의 댄스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18일에는 충청대 컨벤션 홀에서 한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 팀의 무대 발표가 있을 계획이다.

캠프에 참가한 일행은 19일 청주시를 투어하며 도시문화 체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영애 충청대 교수(실용댄스과)는 “외국 청소년들에게 한국문화 체험과 실용댄스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캠프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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