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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별이&밤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전막 별빛 휴(休) 테마거리 ‘별이&밤이’ 캐릭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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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1.15 13:0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별이 밤이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 장면.(사진=정영순 기자)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신관동(동장 김규태)은 최근 전막 별빛 휴(休) 테마거리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수영)에서 ‘별이&밤이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충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으로 조성 완료된 전막 별빛 휴(休) 테마거리를 상징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숙한 명품 캐릭터를 제작해 테마거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별이&밤이 캐릭터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약 80여 작품이 경쟁을 펼쳤다.

테마거리 운영위원회는 총 13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해 작품에 대한 심층 심사과정을 거쳐 금상 등 총 5명의 수상자를 결정하고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영예의 금상을 수상한 전민경(경기도 의정부시 거주, 대학생) 작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번 공모전 금상 수상작은 앞으로 테마거리의 디자인과 조형물 제작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정수영 운영위원장은 “전막 별빛 휴(休) 테마거리 ‘별이&밤이 캐릭터 공모’에 관심을 가지고 명품 캐릭터를 창출해 준 참가자들과 만나서 기쁘다”며 “앞으로 ‘별이&밤이’ 캐릭터를 활용해 별빛마을의 숨겨진 가능성을 잘 이끌어내 공주의 새로운 관광명소와 편안한 쉼(休)이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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