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배재대에 따르면 ‘2022 엘라밴드 SNS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2학년 도성진, 심재훈, 이지현 씨가 최고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엘라밴드의 매력을 일반 시민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이색 콘텐츠를 양산해 제품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역동적인 카메라 연출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작품을 제출해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또 2학년 최수지, 김수연 씨와 3학년 여하나 씨는 지난달 ‘동구애 휘게 라이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작품명 ‘택시로 떠나는 동구여행’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세로 프레임의 기법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E-로운지구 콘피런스’에서 2학년 이지현, 도성진 학생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하승용 교수는 “우리학과 학생들이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사진에 국한하지 않고 영상분야 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