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들은 신년을 맞이해 시민과 맞닿은 현장 방문을 목적으로 방문한 것.
위원들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운영 현황 ▲2022년 주요 업무 보고 및 2023년 계획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시사회서비스원 방문 외 15개 사회복지 단체를 방문해 복지 현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민경배 위원장은 "시민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사회서비스원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 지난해 12월에 위원장으로서 방문하고 새해에는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방문했다"고 말했다.
김인식 원장은 "시민의 복지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의 본원 방문과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위원들이 강조한 '시민과 맞닿은 사회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민선 8기 대전시 정책 방향에 맞춰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 강화' 및 '사회서비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