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 대전지사는 지난 16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용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대전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4곳에 총 200포의 쌀을 전했다.
김동현 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속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32개소 대상 아동 교육물품지원, 지역아동센터 및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식료퓸 박스 전달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