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예산시장’ 창업 일주일만에 1만명 방문

백종원 대표 지난 15일 깜짝 방문해 팬서비스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1.19 13:07
  • 기자명 By. 이의형 기자
▲ 예산군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가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사진=예산군 제공)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예산군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가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로 진행된 시장창업 점포들이 지난 9일 정식 오픈한 후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일주일 만에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5일에는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도 예산시장을 깜짝 방문해 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예산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과 더본코리아가 총력을 기울여 진행해 온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는 백종원의 유튜브 방송을 시작으로 최근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다양한 관광객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아울러 더본코리아와 연계해 LG전자는 대형 LED 사이니지를 시장에 제공해 창업한 시장 메뉴를 비롯한 전통시장 이용방법 등을 미디어로 송출하고 있다.

시장 상인들도 이러한 현상을 반갑게 여기며, 적극적으로 응대하는 등 친근한 전통시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예산시장에 활기가 더해지고 있다.

군과 더본코리아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앞으로 3개 점포의 추가 창업을 준비 중이며, 음악 등 볼거리 제공을 위한 시설보강 계획 등을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