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국제언어교육원은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에서 온 110여 명의 유학생들을 위해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한국생활 등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유학생들은 직접 김밥을 만들어 보고, 시식하는 체험과 이어 윷놀이, 공기, 팽이 돌리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한국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가져 유학생들이 한국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은정 국제언어교육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