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신학기 수요 잡기에 나섰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신학기 가방 제안, 스페셜 기프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7층 타미진에서는 FW 아우터 30%, 플랙에서는 퀄팅 점퍼 47%, TBJ에서는 아우터 전 품목 50% 할인해 주고 지오다노에서는 겨울 코트 균일가 9만9000원, 패딩 7만9000원에 판매한다.
5층 라코스테키즈에서는 책가방 SET 40% 할인과 구매 시 키즈 양말 사은품을 증정한다. 8층 컬럼비아에서는 신학기 가방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고 100% 당첨 스크래치카드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삼성전자와 시몬스가 협업한 비스포크 웨딩 클럽 프로모션이 오는 3월 31일까지 펼쳐진다. 삼성 웨딩클럽 쿠폰 지참 후 시몬스 5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 할인과 추가 3% 할인, 최대 170만원 상당 기프트를 증정한다.
이어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는 산지한우 등심, 채끝살 당일 판매가 대비 50% 할인혜택이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겨울 제철 재료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 행사와 더불어 온라인 인기상품 특집전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성심당에서는 '성심당 딸기축제'를 테마로 내달 28일까지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재료로 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딸기 크로와상, 화이트 딸기, 산타모자 등 딸기를 가득 품은 빵 뿐만 아니라 딸기밭 과수원길 3호, 딸기모짜트 2호, 은행동 연가 1호 등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딸기가 듬뿍 담긴 케익들도 만나볼 수 있다.
겨울이 되면 떠오르는 간식인 찐빵 팝업행사도 지하1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오는 2월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안흥쌀찐빵' 팝업행사에서 쫀득쫀득 쌀로 만든 찐빵 속에 팥소가 가득 담긴 제품들을 구매 가능하다.
F&B 신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지하 1층 델리 브랜드인 도야지에서는 한우 양지 곰탕과 고추장 비빔밥을 새로 선보인다. 동동국수집에서는 들깨 칼국수를, 마싯는끼니에서는 마라탄탄멘과 LA갈비덮밥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패션의류와 유/아동, 화장품/잡화 상품군 등 다양한 인기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추가 쿠폰할인까지 적용 받아 구매 가능하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다이나믹 뉴 스타트’를 테마로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신세계 2층에서는 분더샵, 질 샌더, 알렉산더왕, 필립플레인, 폴스미스 등이 참여하는 ‘해외유명 브랜드 대전’ 이 진행된다.
3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원터 패션 제안전과 소다 균일가전, 잇미샤 이월상품전 을 만나 볼 수 있으며 5층 베로나 서측 에스컬레이터 옆에서는 내달 2일까지 아크메드라비 신학기 특집이 전개된다.
이와 함께 마인드브릿지 팝업스토어가 4층 뉴트럴존에서 진행되며 빈트릴 골프&스트릿 패션 팝업스토어도 같은 층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