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합의정보고회는 6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당진시민에게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살고 싶은 당진,30 만 자족도시의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기 위한 것이다.
어기구 의원은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당진~대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총사업비 9073억원) ▲신평~내항 항만진입도로(연륙교) 건설 실시설계비 확보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정부예산 200억원 증액 ▲석문산단 분양률 80% 육박(MOU 포함) ▲첨단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센터 건립 ▲당진 제5 LNG 생산기지 유치(총사업비 3 조3000억원) ▲당진에코파워 석탄발전소 백지화 ▲당진화력 1~4 호기 폐쇄,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인정사업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어촌뉴딜 300사업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외에도 농업계 최대현안인 추가 쌀 시장격리를 이끈‘농협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20일 만에 초고속 통과시키고 , 21대 총선 1호 공약인‘지역중소기업 육성법’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의장이 수여하는‘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입법활동 성과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어 의원은 지역구, 입법활동 성과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5회,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리민복상 3회, 머니투데이 the300 국감 스코어보드 대상 2회,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선정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 등 날카로운 현안 분석과 이슈 선점으로 정책 국감을 이끈 성과도 함께 보고했다.
어기구 의원은 이 자리에서 “당진시민과 함께 한 2400 일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보고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