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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청년 일자리 창출 팔 걷어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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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2.02 15:34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계룡건설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계룡건설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2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건축디자인, 관리, 홍보·마케팅, 분양·개발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로 2023년 3월 입사 가능한 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 우대 등이다.

또한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주택개발, 상품개발, 도시정비, 분양관리이며 지원자격은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현재 온라인 입사지원서 접수는 지난달 30일에 마감했으며 이후 채용 절차는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신입사원과 경력직 공개 채용을 통해 우수인재와 전문인력 확보에 애쓰고 있으며 입사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직무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 및 수주 증가, 신사업부분 진출계획에 따라 지난해에만 신입 148명, 경력 76명, 총 224명을 채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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