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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행사 펼친다”…대전지역 백화점, 밸런타인데이 특수 잡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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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2.09 16:35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행사를 펼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밸런타인데이 특별 이벤트와 상품전을 진행하고 리빙 브랜드의 전시, 진열 특가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리빙 페어와 리뉴얼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4층은 사랑하는 사람과 운세를 확인해 볼 수 있는 타로 이벤트가 열린다.

지하 층 고디바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에만 구매 가능한 초콜릿 세트를 제안하고 핸드퍼퓸, 디퓨저, 캔들 브랜드 다니엘트루스에서는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연다.

비노494에서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라벨 한정판 특가 제안전과 밸런타인데이 로맨틱 피노누아 와인 특별전을 만나볼 수 있다.

9층 리빙페어에서는 매장 내 전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나비드라텍스 50%, 템퍼 40%~60%, 에싸, 원더라움 등 30%, 클럽메사 20%, 자코모 10%, 나뚜찌 15%+10% 할인해 준다.

이외에도 2층 듀퐁슈즈에서는 오픈 1주년 기념 슈즈 정상 상품 10%할인과 일정금액 구매 시 사은선물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한섬 컨템로퍼리 대전'과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언더웨어 '비너스 대전', 발렌타인데이 행사를 선보인다.

한섬 컨템포러리 대전은 오는 12일까지 지하 1층 특별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DKNY, CK캘빈클라인, 클럽모나코, 톰그레이하운드 총 4개의 한섬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참여해 남성다운/코트, 여성재킷/코트 및 각 브랜드의 다양한 2021년 F/W 이월상품을 52%에서 80%까지 할인한다.

비너스 균일가전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하며 지난해 F/W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언더웨어를 최대 80%까지 할인판매한다.

발렌타인데이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선보이며 페레로 로쉐, 린도볼, 하와이인 호스트 등 다양한 초코릿 상품들을 우대가 및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4층 리조트휘트니스, 리조트랩에서는 이달동안 '건강해 ,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스권 가입 시 10% 할인 혜택과 기간을 추가 증정하고 친구와 동반 등록 시 혜택을 더 추가해 20% 할인 행사를 제공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왓 어 스위트 데이’를 테마로 특별하고 달콤한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11~14일까지 발렌타인 데이의 주인공인 초콜릿을 비롯해 다양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발렌타인 데이 인기 디저트 제안’이 진행된다. 크레미뇽, 코퍼스 초콜릿, 노이하우스, 발로나, 파베스, 얀쿠브레, 바다샌드 등이 참여한다.

또 와인하우스는 오는 14일까지 빌라엠 골드, 안젤리로쏘 등 가성비 좋은 스위트 와인부터 티스팟 보르도 레드, 러더포드 힐 메를로 등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에 아름다운 여운을 더해줄 와인도 함께 선보인다.

코스메틱 브랜드 브랜드 데이와 지방시 뷰티 팝업 스토어도 눈길을 끈다. 오는 12일까지 1층 각 본매장에서 브랜드 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지방시 뷰티 팝업 스토어는 1층 중앙보이드에서 10일부터 전개된다.

다양한 신학기 패션 아이템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19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스포츠 참여 브랜드 단일 구매 시 구매금액별로 최대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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